로시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로시 (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음색 요정' 로시(Rothy)가 신곡의 봄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로시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겨울.. 그다음 봄'의 봄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봄 내음이 풍기는 꽃들에 둘러싸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화한 분위기의 조명 아래 다채롭게 핀 꽃들처럼, 생기 있는 로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로시는 긴 생머리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렇듯 로시는 쓸쓸하고 차갑던 겨울 버전 콘셉트 포토에 이어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봄 버전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신곡 '겨울.. 그다음 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로시는 오는 24일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을 발매한다. '겨울.. 그다음 봄'은 로시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여섯 번째 싱글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로시의 감성을 담아냈다.


그간 로시는 데뷔 싱글 'Stars'를 비롯해 '술래', '버닝(Burning)', '다 핀 꽃', 'BEE', 'OCEAN VIEW (Feat. 찬열) 'COLD LOVE' 등을 통해 멜로디는 물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신곡 '겨울.. 그다음 봄'으로 건네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로시의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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