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살 뺀다고"…풀만 가득한 식탁, 그리고 반전 '디저트' [TEN★]

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귀여운 일상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설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살뺀다고 샐러드 먹자고 했다가 결국 수플레 먹어버리기”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현이 지인과 함께 먹은 샐러드가 담겼다. 계란과 치즈가 올라간 건강 샐러드다. 그 옆에는 샐러드와 새우가 올려진 빵이 담겼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는 바나나 수플레가 담겼다.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어놓고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버린 모습. 그의 일상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설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