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난 겨울 내내 시간이 멈춰있는듯 힘든 여정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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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 대학생 딸, 반려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명 더 추가"라고 적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2019년에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다. 그해 5월 임신했지만 또 한 번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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