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존재 자체가 명품인 남돌' 1위에 등극했다.
아이돌 인기 앱 최애돌은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존재 자체가 명품인 남돌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뷔는 2만 7175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뷔 자체가 진정한 명품’, ‘전방위적인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뷔는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의상은 물론이고 일상복, 공항 패션등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패션으로 능숙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디언’은 “용기 있는 자가 멋지게 보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곧 따라간다.” 라며 남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체루빔 헤어커트(Cherubim haircut)'를 소개하고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 트로이 시반, 저스틴 비버와 함께 뷔를 꼽았다.
또한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Carolina Malis)가 ‘Singularity’ 컴백 트레일러를 대표적인 예로 들며 “화려한 무대의상이면서도 일상복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착장들과 미술, 소품 등 영상 전반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미학적인 요소 곳곳에서 ‘뷔’를 발견할 수 있다.” 라고 분석했다.
이어 “뷔의 스타일에는 시크함과 럭셔리함, 흔히 ‘여성적'이고 ‘남성적'이라 인식되는 아이템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지만, 전혀 억지스럽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뷔가 모든 것들을 스타일로서 이해(make sense)하고 있기에,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라고 부연했다.
이렇듯 뷔는 수려한 외모와 모델 같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캐주얼부터 수트, 하이패션까지 무엇을 입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사람들이 따라하는 트렌트 세터'로써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 뷔 존재 자체가 명품’ 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월드와이드 잇보이’, ‘뷔다스 효과’ 등의 뷔의 수식어에 걸맞게 압도적인 소구력을 행사, 그가 착용하거나 손을 거치는 아이템들은 가격, 브랜드, 종류에 상관없이 품절사태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아이돌 인기 앱 최애돌은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존재 자체가 명품인 남돌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뷔는 2만 7175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뷔 자체가 진정한 명품’, ‘전방위적인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뷔는 퍼포먼스를 위한 무대의상은 물론이고 일상복, 공항 패션등 모든 영역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패션으로 능숙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디언’은 “용기 있는 자가 멋지게 보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곧 따라간다.” 라며 남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체루빔 헤어커트(Cherubim haircut)'를 소개하고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주자로 트로이 시반, 저스틴 비버와 함께 뷔를 꼽았다.
또한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Carolina Malis)가 ‘Singularity’ 컴백 트레일러를 대표적인 예로 들며 “화려한 무대의상이면서도 일상복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착장들과 미술, 소품 등 영상 전반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미학적인 요소 곳곳에서 ‘뷔’를 발견할 수 있다.” 라고 분석했다.
이어 “뷔의 스타일에는 시크함과 럭셔리함, 흔히 ‘여성적'이고 ‘남성적'이라 인식되는 아이템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지만, 전혀 억지스럽거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뷔가 모든 것들을 스타일로서 이해(make sense)하고 있기에,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라고 부연했다.
이렇듯 뷔는 수려한 외모와 모델 같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캐주얼부터 수트, 하이패션까지 무엇을 입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사람들이 따라하는 트렌트 세터'로써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 뷔 존재 자체가 명품’ 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월드와이드 잇보이’, ‘뷔다스 효과’ 등의 뷔의 수식어에 걸맞게 압도적인 소구력을 행사, 그가 착용하거나 손을 거치는 아이템들은 가격, 브랜드, 종류에 상관없이 품절사태를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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