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경진은 최정윤을 만나자마자 딸의 선물을 건넸다. 이경진의 선물은 애착인형과 신발, 그리고 진심을 담은 편지. 최정윤은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맞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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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은 최정윤에게 "오랫동안 쉬었다가 드라마에 복귀한 거지 않나.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쉬었다가 나오면 대사가 술술 나온다. 얘 눈을 보니 즐거움이 있더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희열이 있었다. 감사했고"라고 했다. 새 작품이 없냐는 질문에 "뭐 없다. 뭐 없을까요 선생님"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정윤은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이자 윤태준과 결혼한 지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딸은 최정윤이 키우고 있다. 다만 최정윤은 예능에 출연해 "제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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