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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의 절친인 김창숙은 "이경진의 역사가 있다. 얘가 아팠다"며 이경진의 유방암 투병을 언급했다. 그는 "하루는 촬영하는데 애가 다 죽게 생겼다. 내가 보니까 '쟤 어떡하지' 집에 있다가 전화를 걸었나?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촬영을 했던 가 했는데 굉장히 얘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가봐야겠다고 하다가 집에 갔다. 전복죽이랑 싸들고 갔는데 애가 다 죽게 생겼더라. 다 말라가지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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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술한 지 9년이 된 이경진. 4, 5년을 아팠지만 다행히 암은 재발하지 않았다.
이경진은 "당시 주말 연속극 할 땐데 건강 검진을 받은 곳에서 유방 촬영을 다시 해보라고 하더라. 재검진 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암이 뭐지? 암은 죽는 거 아닌가?' 그 순간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경험할 수 없는, 주저앉게 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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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지만 연기투혼을 이어나갔다고. 이경진은 "항암을 하고 힘들었다. 물도 잘 못 마셨다.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면 등을 두드렸다. 그때는 잘 생각도 안난다. 너무 힘들었다. 내가 운전하면서 다니다 약 부작용으로 먹던 거 토하고 미친 듯이 (연기) 했다.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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