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혜진은 "서른 아홉이 되고 나서 서른 아홉이라는 나이에 '아홉수가 어딨어' 했는데 정말 아홉수가 있더라. 몸이 힘들었다. 마흔이 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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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모델인 한혜진. 자신만의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너무 급하다, 2~3알 안에 무조건 빼야 된다고 하면 물을 안 드셔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많이 하고, 그만큼 물을 마신다. 물을 또 많이 마셔야한다고 하니까 물을 마셔서 사람들이 늘 부어있다. 저는 촬영 2, 3일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그러고 촬영이 들어가면 막판 2컷 정도 남기고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분 단위로 살이 찐다. 얼굴도 수분이 차오른다. 너무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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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혜진의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몸에 검정 페인트를 칠하고 라인과 근육을 그대로 드러낸 화보는 화제가 됐던 바. 한혜진은 "만든 몸으로만 찍기 위해서 최대한 후반 작업을 하지 않기로해서 몸에 싹 발랐다"고 했다.

한혜진은 "이제 저 몸이 없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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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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