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 눈썰매장 입장 제한
순간 최고 4.4% 시청률
순간 최고 4.4% 시청률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우혜림 그리고 신민철을 집으로 초대해 캐나다식 명절을 보냈다. 특히 혜림과 신민철의 세배를 받고 눈물까지 흘리는 등 크게 감동했다. 그는 캐나다식 명절 음식을 이들에게 대접하며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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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부자' 김갑수와 장민호는 얼음 썰매장에서 올림픽만큼 치열한 승부를 진행했다. 김갑수는 나이제한 때문에 눈썰매장에 들어가지 못하자 실망했다. 이 순간 시청률은 4.4%(닐슨, 전국 가구)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장민호는 김갑수와 함께하기 위해 눈썰매장 근처에 있던 얼음 썰매장으로 장소로 이동한 뒤 내기를 제안했다. 결승점을 지정한 후 늦게 도착한 사람이 김장 대야를 연결한 자전거를 끄는 벌칙을 수행해야 했던 게임. 접전 끝에 김갑수가 결승지점을 먼저 통과했다. 김갑수는 "내 나이를 잊게 되는 거 같다"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장민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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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디는 최환희(지플랫)를 향해 "진정성 있게 랩을 하는 거 같다"라고 극찬했다. KCM은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밀레니엄' 개그를 터트리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부자(父子)와 모녀(母女)가 점점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갓파더'. 친구와 형제 같은 부자 그리고 애틋한 모녀 관계를 그리며 진정한 '가족예능'으로 거듭난 '갓파더'가 앞으로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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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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