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09.1.png)
이날 지상렬은 '썸'타는 사람 없냐는 질문에 "작년에 (사랑이) 한 번 왔다가 갔다. 나는 썸인 줄 몰랐다. 나는 '썸'이라는 걸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이다. 만나면 만나고 아니면 아닌 것"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12.1.png)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11.1.png)
지상렬은 "이유가 없다. 그냥 '어? 이게 뭐지?' 이랬다. '한 번 만나볼래요?' 같은 게 아니고 그냥 괜찮은 것 같다는 감정. 이전 여성분들과 온도가 달랐다"며 "오늘 처음 이야기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은 "죄송한데 썸이라는 건 함께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일방적인 썸이다. 외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08.1.png)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06.1.png)
![[종합] 지상렬, 김경란 향한 ♥최초 고백…박명수 "만나지 마" ('대한외국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960407.1.png)
김경란은 "근데 아까 퀴즈 못 풀고 있을 때 박명수 오빠가 오더니 저런 사람 만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란은 "좋게 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했고 지상렬은 "좋은 사람이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