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여섯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며, 27일에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공연은 내국인 및 재한외국인 대상으로만 진행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한 객석 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이 마련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세븐틴과 캐럿(공식 팬클럽명)이 'TEAM SEVENTEEN'(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는 순간으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계획 중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번 팬미팅이 'TEAM SEVENTEEN'의 크루인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하는 공연인 점을 강조, 다양한 오브제와 함께 캐럿의 탄생일(2월 14일)이 시간으로 표현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