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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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이 내달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 무무 앞에 선다.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디렉터스 컷 : 시퀀스)는 오는 3월 5일 오프라인, 6일 온·오프라인으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전격 개최된다.


문별의 2022 단독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는 지난 2020년 5월 온택트로 진행한 첫 단독 콘서트 ‘門OO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공연 타이틀에서도 드러나듯 지난달 19일 발매된 문별의 솔로 미니 3집 ‘6equence’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번 공연은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문별의 독보적인 매력을 다양한 신(scene)에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할 전망이다.

문별은 신보 ‘6equence’ 수록곡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를 마련했으며, 특별한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문별을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문별은 직접 곡 작업 및 앨범 기획에도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의 전반적인 무대 기획에 참여, ‘완성형 뮤지션’으로서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예정이다.

명실상부 실력파 그룹 마마무의 멤버이자 ‘따로 또 같이’의 대명사로 자리를 공고히 한 문별은 최근 솔로 미니 3집 ‘6equence’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별은 앨범 초동 판매량 7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문별의 두 번째 미니 콘서트 ‘Director’s Cut : 6equence’는 오는 3월 5일 오프라인,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달 22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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