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대중문화예술인을 차별하는 병역제도의 불공정성을 강하게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을 위시로 한 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국위선양 성과가 각종 통계로 입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예술인이나 스포츠인과 비교하여 지나치게 홀대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케이팝 산업에 대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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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국내, 해외 음악서비스 사업자가 저작권 사용료 등에 있어 차별받고 있는 점도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제언하였다.
이에 대해 도종환 의원은 음콘협의 제언을 충분히 검토하고 차기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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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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