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세븐 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창한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가 역대 전세계 솔로곡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세븐 페이츠: 착호(7 Fates: CHAKHO)‘의 OST인 '스테이 얼라이브'는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 음원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Stay Alive'가 아이튠즈에서 100개 국가 1위에 올랐고, 이는 아이튠즈에서 솔로곡 중 역대 가장 빠른 최단 기록"이라고 밝혔다.

'Stay Alive'는 2월 13일 오전 11시경 약 45시간 만에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으로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아이튠즈에서 기록된 12일 만에 100개국 1위 달성을 'Stay Alive'는 10일 앞당기며 단 2일 만에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Stay Alive'는 발매 24시간 이내에 역대 솔로곡 최단이자 최다인 98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Stay Alive'는 6시간 이내 8대 음원 시장인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시간에 올킬했고 한국 솔로이스트 최단, 최초로 80개국 1위를 기록했다.

'Stay Alive'는 24시간 이내에 역대 솔로곡 최단이자 최다인 98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부터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3일 연속 동시 1위로 진입했다. 2022년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막강한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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