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AN(탄)의 멤버 주안, 지성이 스윗한 매력으로 팬심을 정조준했다.
14일 오후 8시 탄의 멤버 주안, 지성은 MBC라디오와 엔씨(NC) 유니버스가 함께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찾은 주안과 지성은 힘찬 자기소개로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훈훈한 오프닝 포즈로 매력을 뽐내 입덕 욕구를 자극했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미소로 오프닝부터 팬심을 저격한 주안과 지성은 진행을 맡은 몬스타엑스 주헌, 형원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줘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지성은 몬스타엑스 주헌의 요청에 ‘꾸꾸까까 애교’에 도전, 사랑스러운 윙크로 팬심을 저격했다. 또 주안은 ‘자신을 주스로 비유한다면?’이란 질문에 “저는 부드러운 매력이 강점이기에, 복숭아주스와 잘 어울린다”라고 전하며 매력 어필에 나섰다.
이에 지성은 “저는 홍삼즙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 후 지성과 주안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주안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로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지성과 함께 비오의 ‘Counting Stars’를 함께 부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라이브 무대 후 몬스타엑스 주헌은 “많은 연습량이 느껴진 무대라 인상 깊었다”라고 언급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아이돌라디오2’에서 예능감을 드러낸 주안과 지성은 최근 TAN(탄)의 자체 제작 콘텐츠 ‘탄광 with PUBG 배틀그라운드’ 두 번째 티저를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TAN(탄)은 2022년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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