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달달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인 줄 모르고 부스터샷 예약만 신경쓰고… 백신 부스터 맞은 후 남편과 함께 고른 초콜릿. 이 사진 찍어 남편에게 보여주니 약간 무섭다고! #발렌타인데이는 부스터샷과 함께 #연애 때까지 17년째 발렌타인데이 같이 보냄 #알러뷰여봉 #홍콩 #발렌타인데이 #happyvalentinesda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남편과 함께 초콜릿을 고른 모습. 초콜릿이 담긴 빨간 하트 모양 케이스를 손에 들고 강수정은 리펄스베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남편을 향한 애교 넘치는 강수정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인 줄 모르고 부스터샷 예약만 신경쓰고… 백신 부스터 맞은 후 남편과 함께 고른 초콜릿. 이 사진 찍어 남편에게 보여주니 약간 무섭다고! #발렌타인데이는 부스터샷과 함께 #연애 때까지 17년째 발렌타인데이 같이 보냄 #알러뷰여봉 #홍콩 #발렌타인데이 #happyvalentinesda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남편과 함께 초콜릿을 고른 모습. 초콜릿이 담긴 빨간 하트 모양 케이스를 손에 들고 강수정은 리펄스베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남편을 향한 애교 넘치는 강수정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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