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맑으면 안 될 것 같아 유... 유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촬영장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유라는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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