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진은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으로, 고향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을 유일한 목표로 살아온 신무광 역을 맡았다. 지안은 젊은 나이에 사단장에게 시집을 온 류수련을 연기했다. 조성하는 어린 나이에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인민의 영웅이 된 후 중앙군사위원회에 들어가 더 큰 권력을 얻겠다는 야망을 품은 사단장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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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서로의 매력을 칭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우진은 지안에 대해 “신비로운 느낌이 있었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지안 씨를 더욱 신비롭게 하고 더 알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지안은 “한 신 한 신 스스로 분석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했다. 외모가 고급스럽지 않나. 귀티 나는 얼굴이 정말 매력적이다. 저는 우락부락한 몸매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우락부락하지 않고 적당히 근육이 있는 몸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신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류수련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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