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사진=바다해엔터테인먼트 제공)
임강성 (사진=바다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강성이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강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 등 다방면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임강성이 재능을 펼치고 즐겁게 연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강성은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 등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돈꽃’, ‘그녀는 예뻤다’, ‘마녀의 법정’ 등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용석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어 뮤지컬, 연극 등 무대 위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뮤지컬 ‘스핏 파이어 그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뮤지컬 ‘블루레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둥지서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임강성. 그가 바다해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써 내려 갈 새로운 연기인생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임강성은 창작 뮤지컬 ‘스핏 파이어 그릴’에 케일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27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서 공연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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