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개나리학당’을 대표하는 귀요미 막내 라인 김유하와 임지민이 세 사람을 환영하기 위한 웰컴송으로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들끓게 한다. 두 사람은 귀여운 율동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3인방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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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유하는 체력이 고갈된 김태원을 위해 녹화 중간 김태원의 건강을 체크하라는 붐 선생님의 부탁을 받는다. 김유하는 나이 차만 50살에 달하는 반 백 살 짝꿍의 건강을 책임지는 특별 임무에 고개를 끄덕이고, 이를 본 김태원은 “없어지면 쓰러진 거야”라고 자폭 발언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임지민은 최근 바빠진 스케줄 탓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임지민은 만약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면 다시 만날거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아니요!”라고 대답하더니, “저는 쿨하니까요~”라는 상상초월의 답변을 내놔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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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김태원-박완규-김종서가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들과 신나게 어울리며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숨 쉴 틈 없이 웃게 만들 국민 로커 3인방의 맹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개나리학당’ 5회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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