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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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내 남자로 칭하며 행복한 모자(母子)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환희는 말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들 역시 박환희를 쏙빼닮은 얼굴에 의젓한 모습. 잠옷을 입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매력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환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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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환희는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엄마와 아들보다는 누나와 동생 같은 말투가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지 짐작케한다.

한편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환희와 빌스택스는 2013년 협의 이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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