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022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1~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 이후 약 8개월 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오랫동안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이달의 소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가득한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들로 쉴 새 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WOW'로 공연을 시작한 이달의 소녀는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만큼 실감이 나지 않고 꿈같은 무대다. 콘서트 타이틀처럼 여러분께 무언가를 보낸다는 의미를 많이 담고 싶었다. 반가운 선물 같은 공연을 선물하고 싶고 사랑과 힘도 보내고 싶다"고 애틋한 첫인사를 건넸다. 이달의 소녀는 '열기', 'favOriTe'을 비롯해 'Star', 'Hi High', 'So What', 'Why Not?' 등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특별한 유닛 무대들을 통해 멤버들의 색다른 개성과 특별한 감성을 선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공개곡 'Playback'을 깜짝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으며, 안무 영상과 콘텐츠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Hula Hoop'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끝으로 이달의 소녀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팬 여러분과 요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관객석을 꽉 채워주시고 저희들의 에너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곡 'Oh (Yes I Am)'와 '365'로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수놓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달의 소녀는 지난 11~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 이후 약 8개월 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오랫동안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이달의 소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가득한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들로 쉴 새 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WOW'로 공연을 시작한 이달의 소녀는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만큼 실감이 나지 않고 꿈같은 무대다. 콘서트 타이틀처럼 여러분께 무언가를 보낸다는 의미를 많이 담고 싶었다. 반가운 선물 같은 공연을 선물하고 싶고 사랑과 힘도 보내고 싶다"고 애틋한 첫인사를 건넸다. 이달의 소녀는 '열기', 'favOriTe'을 비롯해 'Star', 'Hi High', 'So What', 'Why Not?' 등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특별한 유닛 무대들을 통해 멤버들의 색다른 개성과 특별한 감성을 선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공개곡 'Playback'을 깜짝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으며, 안무 영상과 콘텐츠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Hula Hoop'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끝으로 이달의 소녀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팬 여러분과 요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관객석을 꽉 채워주시고 저희들의 에너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곡 'Oh (Yes I Am)'와 '365'로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수놓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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