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이달의 소녀는 오랫동안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이달의 소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가득한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들로 쉴 새 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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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공개곡 'Playback'을 깜짝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으며, 안무 영상과 콘텐츠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Hula Hoop'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끝으로 이달의 소녀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팬 여러분과 요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관객석을 꽉 채워주시고 저희들의 에너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곡 'Oh (Yes I Am)'와 '365'로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수놓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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