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사에는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러시아로 함께 귀화했다가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한 뒤 이중국적인 딸과 한국에서 생활하며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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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은 지난 8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으로 인해 우나리에게까지 불똥이 튀자 "내가 처한 모든 상황이 과거의 저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어떠한 비난이나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며 "하지만 아무런 잘못도 없는 가족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는다는 게 지금 저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라고 전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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