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혹한기 실전 훈련'은 순서를 정해 훈련소에 순차적으로 입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요한 입소 순서를 정하는 입소 복불복은 알까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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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흔들린 라비가 딘딘과 문세윤을 노리자 딘딘은 "회사에 휘인이 내가 소개해주지 않았니"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라비가 프로듀싱한 부캐(부캐릭터) 부끄뚱으로 호소했다. 반면 김종민은 "라비야"라고 이름만 부르고 미담을 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김종민을 계속해서 공격하던 딘딘과 문세윤이 자진 탈락해 어부지리로 가장 마지막에 혹한기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훈련소에 입소한 라비는 새 멤버가 있다는 방글이 PD의 말에 "훈련은 알아서 받고 왔었어야지"라고 소리쳐 폭소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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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에게 '1박 2일' 구호를 외쳐보라는 멤버들에게 문세윤은 "너무 빠른 혜택이다"고 반대했고, 라비는 "완전히 텃세윤이다. 텃세윤"이라며 문세윤에게 새로운 별명을 선사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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