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1집 100만장 판매량 기록
갑작스러운 탈퇴한 이유는?
직접 운영하는 리조트, 보라카이 랜드마크로 화제
갑작스러운 탈퇴한 이유는?
직접 운영하는 리조트, 보라카이 랜드마크로 화제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 파격적인 비보잉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턱스클럽. 그중에서도 임성은은 일자 앞머리, 똑단발, 왕핀 등을 유행시키며 90년대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올해 52살이라는 임성은은 세월이 빗겨 나간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웃음까지 예전 모습 그대로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1992년 솔로 가수로 먼저 데뷔, 투투 객원 멤버로 활동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에게 발탁되어 영턱스클럽 리드보컬로 합류한 임성은은 화려한 비걸 댄스,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데뷔 앨범 100만 장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큰 인기를 누린 1집 이후, 갑작스레 탈퇴 선언을 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임성은은 억울했던 당시 상황을 ‘프리한 스타’를 통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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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온 임성은의 깜짝 놀랄 반전 근황은 의외의 곳에서 들려왔다. 바로 필리핀 보라카이 섬인 것. 심리적으로 답답해 휴가차 쉬러 갔다는 그녀는 보라카이의 매력에 빠져 6611m2(2000평) 규모, 11개 동의 건물이 있는 대형 스파 리조트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보라카이의 랜드마크라 불릴 정도라고. 코로나19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리조트를 관리하고 있는 매니저와 화상으로 소통하고 리조트 상태를 점검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공개된다.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 화,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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