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가 김구라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출산의 출산일이 다가오는데 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된다”는 내용의 사연을 전해왔다.
박명수는 “엄마의 입장에선 아기한테 오는 선물을 더 좋아할 것 같다”며 아기 선물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저는 김구라 씨가 둘째를 가졌을 때 예쁜 옷을 선물했다”며 “아내가 7, 8개월 된 사이즈를 사줘야 예쁘게 많이 입는다고 하더라. 어린 아이가 어디를 나갈 순 없으니까”라며 사이즈 추천까지 나섰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그리구라' 제작진들로부터 아기용품 등 선물을 받았다. 김구라는 "보도가 된 이후 여기저기서 선물을 많이 줬다. 옷 같은 것도 많이 받았다. 박명수는 비싼 옷을 해줬더라. 지금 저희집에서는 박명수가 최고의 연예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출산의 출산일이 다가오는데 친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된다”는 내용의 사연을 전해왔다.
박명수는 “엄마의 입장에선 아기한테 오는 선물을 더 좋아할 것 같다”며 아기 선물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저는 김구라 씨가 둘째를 가졌을 때 예쁜 옷을 선물했다”며 “아내가 7, 8개월 된 사이즈를 사줘야 예쁘게 많이 입는다고 하더라. 어린 아이가 어디를 나갈 순 없으니까”라며 사이즈 추천까지 나섰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그리구라' 제작진들로부터 아기용품 등 선물을 받았다. 김구라는 "보도가 된 이후 여기저기서 선물을 많이 줬다. 옷 같은 것도 많이 받았다. 박명수는 비싼 옷을 해줬더라. 지금 저희집에서는 박명수가 최고의 연예인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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