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감각적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수지의 싱글 ‘Satellite’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둠과 빛 만으로도 수지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요한 정적과 어둠 속에 홀로 갇힌 수지와 그녀에게 서서히 스며들 듯 비추는 빛은 마치 작은 희망을 암시하기라도 하듯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콘셉트 포토는 ‘Satellite’의 가사 의미를 담아 촬영됐다.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아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atellite’은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살려 만든 곡으로 기존 수지의 노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일기예보, 러브홀릭 등의 리더로 활동했던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현민과 함께 작업했다.
수지의 싱글 ‘Satellite’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3일 수지의 싱글 ‘Satellite’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둠과 빛 만으로도 수지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요한 정적과 어둠 속에 홀로 갇힌 수지와 그녀에게 서서히 스며들 듯 비추는 빛은 마치 작은 희망을 암시하기라도 하듯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콘셉트 포토는 ‘Satellite’의 가사 의미를 담아 촬영됐다.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담아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atellite’은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살려 만든 곡으로 기존 수지의 노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일기예보, 러브홀릭 등의 리더로 활동했던 국내 최정상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현민과 함께 작업했다.
수지의 싱글 ‘Satellite’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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