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다니엘은 김동현을 좋아하는 멤버로 꼽았다.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랑 격투기를 자주 봤다"며 "김동현 선수가 에릭 실버랑 경기한 것도 봤다"고 존경을 표했다. 이에 키는 "오늘 동현이 형 찐팬 하나 보내겠네"라며 비웃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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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키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확 맞히면 재미없고, 안 맞혀도 재미 없지 않냐. 있는데로 할 수 없지 않겠냐"며 해명하며 "우리 좋았잖아"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다니엘 역시 "우리 좋았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수빈과 강다니엘은 ‘놀토 구멍’으로 등극했다. 1라운드 노래 원더걸스의 'G.N.O.'에서 채수빈은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적지 못했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간식 게임에서 끝까지 문제를 맞히지 못해 간식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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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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