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88년생 3인조 걸그룹 상간녀 지목
"말도 안 돼...황당"
루머에 강경대응 준비 중
"말도 안 돼...황당"
루머에 강경대응 준비 중

이어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나더라.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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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사 내용과 저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정확한 정보나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추측과 억측은 그만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남편이 연예인이랑 바람나서 낙태까지 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88년생 3인조 걸그룹 출신 A 씨와 자신의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으며, A 씨는 임신 후 낙태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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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8년 8월 14일생인 제니는 2012년 가비엔제이에 합류해 '연락하지마' '이쁘네요' '좋겠다'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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