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가수 솔로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에 오른 뷔의 ‘Christmas Tree’는 뜨거운 인기열풍을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 1위기록까지 추가한 것이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의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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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인기상’은 일평균 차트점수가 높은 20곡을 후보로 음원점수와 투표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대중성 강화를 위해 중복 스트리밍 영향력을 대폭 축소한 2020년 멜론 개편 후, ‘주간 인기상’은 대중성과 코어 팬덤을 모두 확보해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 되었다.

뷔는 발매 6일 만에 일간 이용자수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최고 일간 이용자수 173,991명과 누적 감상자 110만명을 기록 중이다. 일간 최고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남자 아이돌 솔로는 뷔와 위너(WINNER)의 송민호(MINO)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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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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