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Spotify) 코리아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한국 OST 최초의 주간차트 1위에 이은 최장기 1위 기록이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2월 10일자 스포티파이 코리아 주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간차트에서는 2월 10일까지 총 13일간 1위를 지키며 그룹 애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가 세운 역대 스포티파이 코리아 최장기 1위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한국 남자가수 솔로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에 오른 뷔의 ‘Christmas Tree’는 뜨거운 인기열풍을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 1위기록까지 추가한 것이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의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는 1월 3주차부터 2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주간인기상’ 1위에 등극하며 OST 열풍을 이어갔다.
‘주간 인기상’은 일평균 차트점수가 높은 20곡을 후보로 음원점수와 투표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대중성 강화를 위해 중복 스트리밍 영향력을 대폭 축소한 2020년 멜론 개편 후, ‘주간 인기상’은 대중성과 코어 팬덤을 모두 확보해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 되었다. 2020년 멜론 개편 후, ‘멜론 주간인기상’에 2회 이상 1위에 오른 남돌 솔로는 뷔가 처음이다. ‘대중픽’을 담보 하지 않으면 후보 자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개편 후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솔로가수도 아이유와 임영웅, 그리고 뷔 단 3명에 불과하다.
뷔는 발매 6일 만에 일간 이용자수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최고 일간 이용자수 173,991명과 누적 감상자 110만명을 기록 중이다. 일간 최고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남자 아이돌 솔로는 뷔와 위너(WINNER)의 송민호(MINO)가 유일하다.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Christmas Tree’는 감성을 자극하는 트렌디 OST로 자리잡으며 유니크한 보컬의 솔로 아티스트 ’V(뷔)’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 ‘Christmas Tree’는 2월 10일자 스포티파이 코리아 주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간차트에서는 2월 10일까지 총 13일간 1위를 지키며 그룹 애스파(aespa)의 ‘Dreams Come True’가 세운 역대 스포티파이 코리아 최장기 1위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한국 남자가수 솔로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에 오른 뷔의 ‘Christmas Tree’는 뜨거운 인기열풍을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장기 1위기록까지 추가한 것이다.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의 스포티파이 코리아 차트 1위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한국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는 1월 3주차부터 2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주간인기상’ 1위에 등극하며 OST 열풍을 이어갔다.
‘주간 인기상’은 일평균 차트점수가 높은 20곡을 후보로 음원점수와 투표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대중성 강화를 위해 중복 스트리밍 영향력을 대폭 축소한 2020년 멜론 개편 후, ‘주간 인기상’은 대중성과 코어 팬덤을 모두 확보해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 되었다. 2020년 멜론 개편 후, ‘멜론 주간인기상’에 2회 이상 1위에 오른 남돌 솔로는 뷔가 처음이다. ‘대중픽’을 담보 하지 않으면 후보 자체에 오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개편 후 3회 이상 1위를 기록한 솔로가수도 아이유와 임영웅, 그리고 뷔 단 3명에 불과하다.
뷔는 발매 6일 만에 일간 이용자수 남자 아이돌 솔로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최고 일간 이용자수 173,991명과 누적 감상자 110만명을 기록 중이다. 일간 최고 이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남자 아이돌 솔로는 뷔와 위너(WINNER)의 송민호(MINO)가 유일하다.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Christmas Tree’는 감성을 자극하는 트렌디 OST로 자리잡으며 유니크한 보컬의 솔로 아티스트 ’V(뷔)’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