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장르 종합 TOP 10에 1월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사랑은 늘 도망가'는 TOP 100 장르 종합에서 일간, 주간, 월간까지 모두 TOP10 에 진입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일간 3위, 주간 3위, 월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OST 부문에서는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으로 멜론 5주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고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다른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수상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OST 상,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지난달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2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2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12일 멜론에 따르면 '사랑은 늘 도망가'는 TOP 100 장르 종합에서 일간, 주간, 월간까지 모두 TOP10 에 진입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일간 3위, 주간 3위, 월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OST 부문에서는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으로 멜론 5주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고 지니, 벅스, 바이브, 카카오뮤직 등 다른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수상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OST 상,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지난달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29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2억 2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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