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효원은 200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와 소속 혹은 비소속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정산 관련한 잡음은 한 차례도 없었다. 최석영이 악의적 목적으로 흠집을 내려는 시도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을 분명히 전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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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효원CNC와 매니지먼트 계약도 맺었으나, SNS 상품 홍보 위주로만 활동했을 뿐 커머스 활동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효원CNC는 최석영이 갑자기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효원CNC 측은 "본사가 책임져야 할 해지 사유가 없자 마치 정산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트집을 잡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정산과 관련된 일체의 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석영이 제기하는 부분에 그 어떤 문제도 없음을 발견했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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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CNC는 "최석영이 제출한 정산 관련 소장에 대한 팩트 확인을 부탁드린다"며 "소송의 정당성 및 진실성 여부를 파악하지 않고 소장만 옮기는 식의 보도는 또 다른 억측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우려가 된다"고 부탁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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