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할 사건들
광주 인화학교 사건
정재민 심의관 출격
광주 인화학교 사건
정재민 심의관 출격

장항준 감독에 이어 오랜만에 '알쓸범잡'을 찾은 정재민 법무심의관은 전 판사의 시선으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재조명한다. '도가니'라는 소설과 영화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대한민국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던 사건. 법학박사 정재민 심의관은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도가니법이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들려줄 예정이다. 범죄 박사 권일용도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아동 성범죄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주 고종석 아동성범죄 사건’의 전말을 들려주고, 이와 같은 범죄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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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쓸범잡2' 6회는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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