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출산 앞두고 첫째 아들과 전시회…뒷모습이 '♥이영돈' 똑같네 [TEN★]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전 여유로운 문화 생활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시회를 둘러본 하루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러 그림과 그림을 감상하는 첫째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고양이 그림을 감상하는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과, 그 모습을 렌즈에 담은 황정음의 시선이 사랑스럽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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