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채수빈 출연
키에게 실망했다?
강다니엘, 간식 게임 실패
키에게 실망했다?
강다니엘, 간식 게임 실패

대학교 새내기 콘셉트 분장을 하고 나온 멤버들에 이어 경찰대에서 온 콘셉트로 채수빈과 강다니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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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아까 대기실에서 보니까 도전장 엄청 오더라. DM으로, 어디 초등학교로 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진짜다. 어느 순간부터, 어느 중학교인데 왜 안 오냐, 뭐 이런 글들이 온다. 이제 그런 글을 보내지 마라"라고 부탁했다.
또 강다니엘은 실망을 안겨준 멤버에 대해 "실망까지는 아닌데, 기범이 형이다"라며 옆자리에 앉은 키를 언급했다. 강다니엘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다. 심리적인 것도 잘 파악하고 문제도 잘 맞히고 똑똑한 이미지였는데 나를 정말 휘둘렀다. 그런데 그렇게해서 틀린 적이 많았다"라고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키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그런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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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걸린 '러브러브 커플 퀴즈'에서 채수빈이 말한 답을 피오가 먼저 대답해 답을 빼앗겼다. 채수빈은 '그 해 우리는' 최웅의 짝을 맞혔고 결국 간식에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한해와 마지막 대결에서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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