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예슬은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빨래도 직접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예슬은 “빨래는 남자 친구가 한다. 나는 설거지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친구가 집에 있느냐는 질문엔 "지금은 없다.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고 답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듯한 그의 말에 결혼설까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인생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사랑을 시작했다는 거다.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쁜이들(팬)나의 남친을 소개해 주지 않고 그냥 나를 보여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같아서 내 남자친구를 소개한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작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한예슬은 1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빨래도 직접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예슬은 “빨래는 남자 친구가 한다. 나는 설거지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친구가 집에 있느냐는 질문엔 "지금은 없다.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고 답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듯한 그의 말에 결혼설까지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인생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내가 사랑을 시작했다는 거다.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쁜이들(팬)나의 남친을 소개해 주지 않고 그냥 나를 보여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같아서 내 남자친구를 소개한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작년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알렸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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