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학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나리 학당'(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나리 학당’ 오은영이 류영채를 이타적인 사람으로 파악했다.


7일 방송된 TV 조선 ‘개나리 학당’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보건교사로 출연해 영채, 다현, 지민, 서원의 심리를 파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채, 다현, 지민, 서원은 미션 방에 들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핫도그가 있었고 의자가 있었지만 멤버 수보다 모자란 상황이었다.


영채는 맏언니답게 의자 수를 재빨리 파악하고 "다현아 저기 앉아, 앉아"라며 바로 권했고 이후 다현이가 핫도그를 먹지 않겠다며 양보를 하자 몇 번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우리 영채는 굉장히 이타적인 사람이다"라며 "일단 자리가 없다고 하자 바로 다현이에게 앉으라고 한 점이랑 다현이가 핫도그를 먹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 의사를 물어 보고 행동한 점이 그렇다"라고 분석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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