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사진=방송 화면 캡처)
'싱어게인2'(사진=방송 화면 캡처)

'싱어게인2' 유희열이 11호 가수의 독특한 곡 해석력을 극찬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싱어게인2' Top10 결정전에서는 11호 가수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11호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기타 솔로 끝나자마자 가성을 낼 때 소리가 너무 섹시한 거에요"라며 "매력적인 가성에 한번 반했는데 카포 집어던지고 온 힘 다해 일렉 퍼포먼스에서 심장 털렸어"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희열은 "음악 해석 하는 능력이 11호 가수는 독특해요. 음악을 구사하는 창법이 궁금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는데 저는 42살의 감성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굉장희 묘한 색깔을 가진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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