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바다표범이에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집 거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원피스를 착용한 정주리의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른 본 이윤지는 "우리 쥬리 쥬리님 위대한쥬리님", 신봉선은 "주리야 몸 건강 잘 챙겨", 박슬기도 "언니 언니 진짜로 너무 대단하고 멋지도다 정말 존경해"라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또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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