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천재' 아들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7일 지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천재는 너무 부담스러운데.. 이걸 어쩌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과 함께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서호 군에게 "이거는 뭐야"라고 물었고 서호 군은 "감자, 가지, 호박, 사과, 별"등 척척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양미라는 "유치원도 안다니고 학원도 안가는데 너 자꾸 이러면 엄마 부담스러워 #614일차 #20개월아기 #네가감자를읽었을때 #엄마의가슴은요동쳤다 #천재났네천재났어 #도치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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