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잘록한 허리+애플 힙…놀라움 안기는 몸짱 부부 [TEN★]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얼마 만의 운동인가.. 너무 오랜만에 함을 반성. 몸이 안 따라주네
남편 헬스 하는 동안 저는 필라테스 했어요. 같은 공간에서 바꿔가면서 운동하니까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밀착된 운동복에도 군살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각선미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실내 사이크를 타고 있는 송재희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지소연은 "과격한 운동 말고 유산소나 필라테스가 지금 제상황엔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귀찮은 몸을 움직여봅니다. 운동 했으니까 맛있는거 먹어줘야져 (뭔가 모를 보상심리 ... ㅋㅋㅋ) 요즘은 냉장고에 밀키트가 부자된 느낌 갖게 해주네요. 또 운동해야겠죠? 다들 새해엔 더 건강해집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채널A '오연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