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보다 더 잔인한 악행을 저지르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얻은 유인수는 현재 4만 대에 머무르던 SNS 팔로워가 100만까지 폭증, ‘지금 우리 학교는’의 최대 수혜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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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빌런이 사랑을 받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유인수는 그간 쌓아온 단단한 내공으로 자신만의 ‘윤귀남’을 탄생시키며 없어서는 안될 핵심 인물로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과연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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