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홍수아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2년 반밖에 되지 않은 구력으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대회의 우승자 중 가장 짧은 구력. 그동안 테니스를 치는 모습들을 SNS에 공개한 바 있는 홍수아는 가파른 성장세로 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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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넘치는 야구 시구로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었던 홍수아는 이번 테니스대회 우승으로 '테니스 여신' 타이틀을 노린다. 홍수아의 우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축하를 건넸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감동의 나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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