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세영이 응급실에 실려간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6일 자신의 SBS에 "입원해있다가 내일 퇴원합니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3시간 뒤 이세영은 "이번에 응급실 왔을 때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떨어져서 내 생애 처음으로 기절했었는데 눈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진짜 다 필요없다. 건강이 짱이다"라고 긴박했던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노로바이러스'로 입원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외모 관련 악플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다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에 이어 최근 코 성형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이세영은 6일 자신의 SBS에 "입원해있다가 내일 퇴원합니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3시간 뒤 이세영은 "이번에 응급실 왔을 때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떨어져서 내 생애 처음으로 기절했었는데 눈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진짜 다 필요없다. 건강이 짱이다"라고 긴박했던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노로바이러스'로 입원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외모 관련 악플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다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쌍꺼풀 수술에 이어 최근 코 성형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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