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아이튠즈 대기록 인기롱런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팀 솔로 MV 최초 1억→1억6천만 눈앞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누리며 연일 대기록 행진 중이다.

방탄소년단 솔로 뮤직비디오 최초로 1억 뷰를 달성한 기념비적 노래인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뮤직비디오가 지난 6일 1억 5900만을 돌파해 1억 6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팀 솔로 MV 최초 1억→1억6천만 눈앞
'세렌디피티'는 2017년 9월 5일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인트로에 이어 2018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에서 풀버전(풀랭스 에디션)으로 수록되었으며,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6일 인트로 1억 200만 이상, 풀랭스 1억 8000만을 넘겨 합산 2억 8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보고 듣는 음악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세렌디피티'는 5일 니제르 아이튠즈에서 인트로와 풀랭스가 연이어 톱송 1위에 올라서며 합산 총 101개(인트로 50, 풀랭스 51)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해 세계속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압도적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세렌디피티'는 지난해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노래 설문 조사에서 지민을 연상시키는 솔로곡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K팝과 현대무용이 결합한 동화같은 무대, 소년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보컬, 감성을 자극하는 꿈결같은 아름다운 보이스로 식지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세계 유명 가수들조차 지민의 세렌디피티에 푹 빠져 빌보드의 남자 칼리드는 3년이 넘게 세렌디피티 사랑을 외쳐왔으며, 보이즈투맨의 숀스톡맨 역시 수년간 세렌디피티에 애정을 쏟아 한국어 풀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는등 최근까지 뜨거운 팬심을 쏟아오는 등 국내외 가수들로부터 보컬과 무대 모두 호평을 받고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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