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레드 반다나 가이’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AMA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BTS @2021 American Music Awards’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한 3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버터 리허설 무대로 시작된 영상 속 뷔는 편안한 복장에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높은 콧대와 깊은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음 장면은 당시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Coldplay’와의 협업곡 ‘My Universe’ 합동 리허설 현장으로 뷔는 본무대를 방불케 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뷔는 제이홉과 답변을 주고받거나 과거 인터뷰 당시 경험을 이야기하며 긴장감을 풀었다.
AMA에서 수상 당시 뷔는 트로피를 받은 뒤 유창한 영어로 “이런 상을 받다니 너무 감동이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미, AMA 감사합니다. 보라해요”라는 진심 어린 수상 소감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 바 있다.
하지만 비하인드 영상 속 뷔는 시간이 촉박해 준비한 수상 소감을 다 말하지 못해 조금 억울한 모습이었다. 대기실에서 “아미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우리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사랑해요”라며 아미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수상 소감을 말했고, 뷔를 바라보는 멤버들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영상이 공개된 후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라는 제목으로 AMA 당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BTS @2021 American Music Awards’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한 3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버터 리허설 무대로 시작된 영상 속 뷔는 편안한 복장에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높은 콧대와 깊은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음 장면은 당시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Coldplay’와의 협업곡 ‘My Universe’ 합동 리허설 현장으로 뷔는 본무대를 방불케 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뷔는 제이홉과 답변을 주고받거나 과거 인터뷰 당시 경험을 이야기하며 긴장감을 풀었다.
AMA에서 수상 당시 뷔는 트로피를 받은 뒤 유창한 영어로 “이런 상을 받다니 너무 감동이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미, AMA 감사합니다. 보라해요”라는 진심 어린 수상 소감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케 한 바 있다.
하지만 비하인드 영상 속 뷔는 시간이 촉박해 준비한 수상 소감을 다 말하지 못해 조금 억울한 모습이었다. 대기실에서 “아미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우리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 사랑해요”라며 아미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수상 소감을 말했고, 뷔를 바라보는 멤버들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영상이 공개된 후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라는 제목으로 AMA 당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