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예비신랑 박민
허경환과 퀴즈 대결
오나미의 신체적 매력은?
허경환과 퀴즈 대결
오나미의 신체적 매력은?

박민은 오나미의 진실된 모습에 반했다고. 그는 "내가 먼저 오나미에게 사귀자고 했다”며 “한강 내 차 안에서 같이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보다가 고백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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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대뜸 “뽀뽀 이런거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김대희 역시 “첫 키스는 중요한 포인트지 않냐”며 “두 사람이 동시에 대답해 달라”고 했다.두 사람은 첫 키스 장소로 '차 안'을 동시에 말했다. 허민은 “차에서 얘기하다가 물어봤다 ‘뽀뽀해도 되냐고’”라고 해 멤버들의 얼굴을 붉혔다.
허경환은 "나미를 만났을 때 내 얘기는 안 나왔냐”고 물었다. 박민은 "나미의 휴대전화에 지금도 '허봉'이라고 저장이 돼있다"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는 ‘허경환 여봉’의 줄임말이기 때문. 오나미는 말을 얼버무렸고, 허경환은 "나는 '23기 오나미'로 저장돼 있다"라고 말해 오나미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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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나는 왜 나미한테 놀랐냐면, 너무 친한 사이였는데 좋아한다고 하니까 안 믿었다”며 “’해피투게더'에서 부부 콘셉트로 콩트를 해보자고 했는데 나미가 '저 진짜 좋아해요'라고 하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인겼다. 옆에 있던 작가가 놀라 서류를 떨어뜨렸을 정도였다고.
두 사람의 프러포즈 썰도 공개됐다. 오나미는 “처음에 먼저 우리가 처음 소개팅 한 장소에 가서 미리 꽃으로 꾸며놨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나미와 박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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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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