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p1065620167785061_144_thum.jpg)
‘부캐전성시대’ 마이애미영이 재키아이둘과 신경전을 펼쳤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부캐전성시대’(이하 ‘부전시’)에선 페르소나별의 분파 사구팔구 분파원들이 2인 1조로 ‘페르소나 커머스 킹 선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페르소나 커머스 킹 선발 대회’는 페르소나별의 ‘브이아이피’들에게 사구팔구 분파원들이 특정 물건을 판매하는 행사다.
이날 마이애미 영(현영)은 라이벌이였던 육아 용품 완판 퀸 재키아이둘(안소미)가 등장하자 "여긴 왜 왔냐?"라며 신경을 곤두세웠고 재키아이둘은 "나도 초대 받고 왔다. 안 본 사이에 주름이 더 생겼다"라고 얄밉게 굴며 "좀 놀다 가겠다"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마이애미 영은 스스로 톱스타임을 자처하며 "제가 팔면 다 완판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파트너로 땡지(영지)를 파트너로 지목했지만 대차게 까였다. 이에 땡지는 "나도 이제 많이 컸거든"이라며 마이애미 영을 거절했다. 마이애미영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내 옆에 있으면 오징어처럼 보인다고 그런가봐"라며 정당화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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