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에서 김밥을 자꾸 스시롤이라고…"짜증"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8789082.1.jpg)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김밥의 모습과 함께 후라이팬 2개와 냄비까지 활용해 요리하는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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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입맛을 고려해 따로 김밥을 만드는 강수정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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