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 그림 좋은데. 아무리 내가 #적당히일어나는인간 이 되어도 그들은 더 일찍 깨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소파에 기대어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른 아침부터 딸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오상진을 보며 김소영은 "#아주보기좋아 #계속그렇게지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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