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효광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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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이 공개 된 이후 말이 많았다. 국내 팬들은 사진 몇 장으로 지난 날의 잘못을 무마 시키려는 것에 분노했다.
4일 오전 해당 게시물에는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다. 일부 중국팬들은 "당신은 중국인을 대표하고 누리꾼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또 누군가를 당신 무릎에 앉힌다면 다리를 부러뜨리겠다"는 과격한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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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도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사랑만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자현 씨를 속상하게 만들었다"면서 불륜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우효광의 이같은 행동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2017년에도 친한 친구라는 여성과 식당에서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한 차례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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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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